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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5. 18:12

발합성의 세계 기타 이야기2010. 7. 5. 18:12

요즘 데이브레이크 오빠들에게 빠져있느라 취미이자 특기인 발합성은 손 놓고 있었는데,

토요일 엠펍 공연 후 찍은 사진을 보다가...

제 눈에 들어온 사진이 있었어요.





바로 이 사진, 손에 무언가를 쥐어주고 싶은 유종오빠.




그래서 결국...

 

야구선수를 시켜봤어요.

배트를 쥐어주니... 바로 또 생각나는 그것 있죠???



스타워즈 깝종씌.





음...

그러고선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가야금을 안겨주던 그 소녀"가 되기로 했어요.






근데 디자이너 내 친구가 보더니, 가야금도 기타처럼 매야 하는거래요.





아...

마지막 사진은 좀 위험해요.

...

 

원석오빠를 갖다 붙여 놓고 나니, 저기엔 분명 없는 무언가가 자꾸 상상돼요.

그게 뭔지 말은 하지 않겠어요.

원석오빠 절 용서해주세요.

원래 그리려던 목줄은 안 그려넣었으니깐...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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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bh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