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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Episode 1. Energy
101212 @ V-Hall
:
Posted by libhyon
2010. 9. 1. 00:24

데이브레이크 단독공연_번외편 공연 이야기2010. 9. 1. 00:24


다소곳한 원석오빠 손♡
아~ 저 핏줄 사랑스러워.(...라면 변태스러운 건가요?)



티셔츠와 깔맞춤 양말.
좀 더 진했던 것 같은데 사진이 저래나왔네.







아놔 이오빠들 ㅠ_ㅠ
둘이 너무 사랑하지 마요. ㅠ_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장원이오빠, 이제 그만 울어요.
아님 얼굴 보이게 하고 울어요, 발 밖에 안 보이잖아 ㅋㅋㅋㅋ



대성이오빠, 미안해요.
내 자리 앞에서 두번째 줄이라서... 오빠가 전혀 안 보였어요.
그래도 오빠 사진 한장 찍어보겠다고, 오빠 일어났을 때 잽싸게 셔터 눌렀는데-
오빠 벌 세우고 말았네 ㅠ_ㅠ
:
Posted by libhyon
2010. 8. 31. 02:36

데이브레이크 단독공연 공연 이야기2010. 8. 31. 02:36

20100829 홍대 상상마당 Live hall
데이브레이크 2nd 단독공연.
시간순 배열.



































































































:
Posted by libhyon
2010. 8. 19. 00:56

팬질 돋네 2 지금 이야기2010. 8. 19. 00:56

오빠들.
거기에 나 쫌 아는 사람이 많아요.
특히 청경이랑 친해지는 거엔 내가 쫌 특별한 능력을 가졌나봐요.
월요일에도 원석오빠를 기다리면서 데이브레이크에 대해 설명했고(심지어 그 땐 내가 모르던 분이었는데!)
오늘도 오빠들이 방송하러 들어간 후로 거기에 있던 청경분한테 데이브레이크를 얘기했어요.
이분은 원래 날 아는 분이라, 내가 오빠들한테 뭘 주는 걸 보고 마구 웃어댄 것만 빼면 아주 완벽했다구요 ㅋ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에 이어,
청경분들한테도 오빠들에 대해 열심히 얘기하고 있으니-
조만간 오빠네 얼굴만 봐도 바로 문을 열어주게 될 거예요.
특히 오늘 본 청경한테는, 제가 사랑하는 밴드니깐 잘 좀 봐달라고 했으니-
앞으로 그 분은 데이브레이크라는 이름 잊지 않을 거예요.

아주 짧은 시간.
인사도 못 하고,
후다닥 초콜릿을 건네고 편지를 건네고 그렇게 오빠들을 들여보내고 나니-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지금까지도 어떻게 오빠들을 봤는지 모를 지경이예요.
오빠들이 어떤 옷을 입고 어떤 모습이었는지는 보이는 라디오를 보고서야 알았고
심지어 장원이오빠랑은 눈 마주친 기억도 없어서 안타까워요.
짧은 시간에 오빠들 다 보려면, 언젠가 말했던 눈 다섯쌍 장착을 얼른 실현해야 할텐데.
너무 불가능한 이야기인지라 안타까워요.

원석이오빠 지금 너무 보고싶어요, 아까 그렇게 보고 나니 더욱더. 그 시간 이후로 계속 오빠앓이.
유종이오빠 그렇게 예쁘게 웃지 말아요. 자꾸 설레니깐. 근데 내가 "이거 이름 보고 나눠가져요"하면서 줬던 편지는 다 잘 나눴죠? ㅋ
장원이오빠 나한테 이러지 마요, 왜 오늘 본 기억이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은건지- 답답해요.
선일이오빠 그 웃음. 아 정말 ㅠ_ㅠ 내가 마주보고 싱긋 웃은 남자가 오빠라니 아 정말. ㅠ_ㅠ 그 미소 팔면 진짜 비싸게 팔 수 있을 거 같아요 ㅋ


고마워요- 그렇게 예쁜 모습으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모습으로 존재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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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libhyon
2010. 8. 9. 15:32

나루 쇼케이스_20100808 클럽 쌤 공연 이야기2010. 8. 9. 15:32


나루 2집 쇼케이스.
2010년 8월 8일 일요일 6시 liveclub SSAM.





MnetPub 공연, 민트페스타 vol.27 이후로 세번째 보는 나루.
네시반부터 번호표 나눠준다기에 도착한 시간은 3시 50분경.
계단에 서서 비오듯 흐르는 땀을 견뎌내다 13,14번 티켓 수령.


5시 반 입장, 내가 자리 잡은 곳은 '우연히도' 키보드 앞.
나루 공연 볼 때마다 자꾸 키보드 앞에서 보게 되는 것 같은 건 기분탓이겠지.






6시, 1부 시작.









장원오빠가 유난히 빨간색 조명을 많이 받았는지, 장원이오빠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었는데 거의다 빨간색. ㅠ_ㅠ





민트페이퍼 트위터에서 민트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할 나루에게 궁금한 거 질문하라기에, 농담으로 "왜 나루군은 노래 부를 때 인상 쓰면서 불러요????"라고 물었었는데- ㅋ 약간 미소를 띄긴 하지만 여전히 노려보기 모드.
노려보지만 이렇게 선해보이기도 힘들 것 같은데, 굉장한 내공... ㅋ








1부 끝무렵에 부른 곡이 너무도 멋져서, 연주를 숨도 못 쉬고 감상했다.
이렇게 긴 여운을 남기고 마친 1부, 감동.



게스트 타임.

10센치.







오늘밤엔 어둠이 무서워요, 죽겠네, 아메리카노 세 곡을 부른 십센치. 역시 인기가 대단하다.
윤철종씨는 말 잘 못하는 줄 알았는데, 지난번 라라라에 출연해서 말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는데- 이번에도 소소한 재미 듬뿍 안겨주셨다.
"기타 모니터 좀 올려주세요"란 말에 이어 권정열씨가 "보컬 베이스 좀 올려주세요." 라고 하자
"보컬 키도 10센치 키워주세요" 라고...


쪼리를 신는 권정열씨. & 아메리카노 부를 땐 발에 탬버린을 장착하는 윤철종씨.



몽니.






앉아서 부른, 그대와 함께.





안 보인다는 요청에 보컬 김신의씨만 서서 부른, 나를 떠나가던.
두 곡 밖에 부르지 않아 아쉬웠지만, 게스트니까 아쉬움을 뒤로 하고...고이 보내드리기.
베이스 이인경씨는 정말 사랑하게 될 거 같아. 유난히 더 예뻐보였던 날.




2부


나루군 옷 갈아 입고 나왔네.
사실 공연 볼 때는 눈치 못 챘었는데 (응?) 사진 보고 나중에 알았다.

 






정말 예상도 못 했던 "아브라카다브라"
나루의 시건방춤을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정말 정신없이 웃었다.
쑥쓰러워하면서도 열심히 춤추는 모습이 어찌나 예뻐보이던지, 누나미소 듬뿍 날려줬다.




나루 2집을 축하하기 위해 올라온 초 두개 꽂힌 케이크.
근데 너무 금방 '빼앗아' 가신 듯. ㅋㅋㅋ
나루군, 2집 발매 좀 오래 되긴 했지만 축하해요- ㅋ





나루의 라이브는 MnetPub 때 이미 감동했었기에, 뭐 더이상 할 말이 없다. 그의 가창력과 음악성은 다들 알잖아?
다만...
그간 무대에서 보여줬던 두 곡을 부를 것처럼 소개하고선 한 곡 부르고 끊고 다시 시작하는 것과
간간히 생기는 blank_time이, 아주아주 약간 난감했는데ㅋ
쇼케이스에서의 나루는 정말 멋질 정도로 무대를 잘 이끌어갔다.

내가 무대에 너무 가까이 있어서인지 악기 소리에 보컬이 묻힌 감이 없지 않았지만,
공연장 뒤쪽에 앉아서 본 친구의 말로는 음향도 나쁘지 않았단다.
이제 장원오빠를 가까이서 보는 욕심 그만 부리고 음악을 듣기에 적절한 위치를 찾아 갈 때인가 싶어진다. ㅋ




어제 나루의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축하하며
오늘 오후엔 나루 & 오지은의 밤의 열차 고고고~




아, 덤으로
앵콜곡으로 부른 "지우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영상 하나.
노래는 나루가 부르는데 등장하는 건 장원오빠 뿐인건... 우연이겠지.


:
Posted by libhyon
2010. 7. 13. 13:05

20100712 타임스퀘어 Mnet Pub_나루 공연 이야기2010. 7. 13. 13:05



영등포 타임스퀘어 Mnet Pub 공연, 7월 12일은 나루.
나루 2집이 나오자마자 음원 구입해서 듣고 다니다가, 엠펍에서 공연 스케줄 보고 가기로 결정.
예약까진 안했는데, 오후에 전화해보니 예약 다 찼다는 말에 긴장!
데이브레이크 클럽에서 김건반 장원오빠 세션으로 참여한다는 글을 보고 결국... 업무시간 끝나기도 전에 가방 들고 나와버렸다.
"저 죄송한데.. 오늘은 일찍 들어가보겠습니다."
근데 택시까지 타고 도착한 엠펍은... 생각보다 한가했다. 하긴 여의도에서 5시 50분에 택시 타고 갔으니...너무 이르긴 했지 - _-

리허설 중인 나루, 7시까지 계속 됐다.
공연 하루이틀 보는 것도 아닌데... 앨범과 똑같은 목소리를 코 앞에서 들으니 새삼 신기.
나루 공연은 처음이라 더 그랬나.





친구 기다리며 밀러 한병 비우고, 주머니 사정 생각해서 가장 저렴한 맥주 추가 주문. - 언제까지나 아사히를 마실 수는 없는 노릇이니.
친구는 호가든 한 병.
그리고 고기를 먹고 싶어서 시킨 소시지, 사진 보니깐 하루 지난 지금까지도 속이 니글니글.









8시가 되어 공연 시작.
히야.. 고 놈(응?) 목소리 좋네.








그리고 밴드 소개.



(미안해요, 나 장원오빠를 편애해요)




그리고 또다시 공연.
키, 먼데이 댄싱, Yet, 지우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등등...





엥... 주인공이 나루가 아니라 장원오빠였나 싶을 정도로 편애모드였네, 나. - _-



편애 제대로 한 동영상도 하나.
2집에 수록된, June Song.
나루는 목소리로만 등장하고 키보드 치는 장원오빠 모습만.









조브라운, 10cm+TJ, 데이브레이크에 이어 네번째 엠넷펍 공연 관람이었는데..
엠넷펍 출석도장이라도 있으면 제일 먼저 다 찍을 기세.
좋아하는 가수를 코 앞에서 볼 수 있는 매력에 자꾸자꾸 빠져든다.
이러니 금주 결심은 자꾸 멀어져만 가고... ㅋ




나루2집'yet 발매기념'쇼케이스 를 예매해둔 상태에서 본 엠넷펍 공연.

바람직한 라이브 실력에 귀가 호강했다.
근데... 막연히 듣기만 할 때와는 너무 다른 이미지에 깜놀,
어찌나 귀여운지... 프로필을 확인하려고 공연 중간에 나루 인물검색 해본건 비밀. ㅋ
 
쇼케이스에서 봐요, 나루군.
아... 그 이전에 민트페스타에서도!!! ^-^
:
Posted by libhyon


솔직히 첨엔 무대 위 원석오빠만 보였어요.
근데 공연을 보면 볼수록 선일오빠의 웃음에 반하고, 장원오빠의 어깨춤에 반하고, 유종오빠의 깝...아니 귀여움에 반하고, 대성오빠의 시크함에 반하고 있는 절 발견해요. 어쩌다 오늘처럼 대성오빠가 자꾸 웃기라도 하면 쓰러져 버리고 말죠.

 

'한명 한명의 연주 실력이 다 예술이라, 절대 한 장면도 놓쳐선 안돼'
라고, 처음 공연을 보러 온 친구에게 언제나 사전경고(?)를 해요.
김건반오빠의 신의 손놀림을 봐야하는 순간에 다른 곳을 보고 있던 친구는 제게 뒷통수를 맞기도 했어요.

 

아, 이렇게 공연을 보고 집에 들어온 날은 역시 무릎을 꿇고 앉아 기도를 합니다.
부디 제게 눈을 네 쌍 더 주셔서, 다음번 공연 때는 단 한 명도 놓치지 않고 오빠들의 모습을 꼭꼭 담아볼 수 있게 되기를요.
이 기도가 이루어진다면... 전 이렇게 ㅂㅅ이 되어가는 거겠죠.

 

하지만 한번에 다섯명을 모두 보는 건 고사하고, 이 사진에서 벌써 장원오빠가 빠졌군요.
... 장원오빠, 내가 지난번 사진 올릴 때 말했잖아요. 너무 멀리 있지 말라고, 보고 싶다고.
원하신다면, 장원오빠가 무대 정중앙에 서는 날이 오도록- 제 눈 다섯쌍 기도할 때마다 같이 기도해볼게요.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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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bh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