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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29. 10:05

이중적인 횬젠 기타 이야기2010. 11. 29. 10:05

1. 내가 다른 남자랑 노는 건 괜찮은데, 오빤 다른 여자랑 놀지마.

2. 내가 희열옹한테 “어디 가서 노래하지 마요”라고 하는건 괜찮지만, 혈옹 팬이 아닌 사람이 “유희열 노래 진짜 못한다” 하면 멱살 잡고 싸울 수도 있다.

3. 결혼식 같은 의례적인 일에 허튼 돈 쓰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친구 결혼식에 가서 보면 나도 세상에서 가장 멋진 곳에서 가장 예쁜 신부가 되고 싶긴 하다.

4. 자꾸 아프지 말고, 잘지내... 근데 오빠가 나 때문에 힘들어하고 잘 못지냈으면 좋겠어.

5. 양심에 거리끼는 소비는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대형마트의 편리함은 포기 못하겠다.
또 농심이 나쁘단 얘긴 자꾸 들어서 알겠는데- 라면은 역시 신라면, 짜파게티, 너구리우동이 진리다 ㅠ_ㅠ

6. 인천에 산다고 하면 바다 매일 구경하는 줄 아는 다른 지역 사람들, 바다 가는 것보다 여의도 가는 게 더 가깝다고 해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 인천 왔다고 인천 구경 시켜달라는 사람들... 인천이 작은 도시도 아니고, 항상 어이없다.
하지만 별총총은 진짜 부산 구석구석 다 알고 매일 바다 보고 매일 회 먹는 거 아냐? 갈매기랑 매일 끼룩끼룩 대화 나누고...

7.
:
Posted by libhyon
2010. 11. 1. 11:21

그분들의 뒷모습 기타 이야기2010. 11. 1. 11:21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Posted by libhyon
2010. 10. 29. 12:57

별게 다 궁금해 기타 이야기2010. 10. 29. 12:57

구글에서 "횬젠's"라는 키워드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 누구세요? 이틀째... ㅋ
난 별걸 다 궁금해하고- ㅋ

유입경로에서..
내가 주로 쓰는 아이디 + '데이브레이크' 조합으로 검색해서 들어온 걸 봤을 때가 제일 놀랐었고...
구글에서 내 블로그 제목 검색해서 들어오는 사람 있는 거 보곤 웃었고...
:
Posted by libhyon
2010. 10. 13. 21:50

[주진요] \주군\(@joogoon) 의혹 기타 이야기2010. 10. 13. 21:50

주군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자신을 성우 주재규 라고 밝히고 다니는 미투데이 \주군\, 트위터 @joogoon님이 정말 주재규씨가 맞는지 확인할 길은 없고 의혹은 자꾸 쌓여만 가기에, 당사자에게 진실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1. 이름이 일치하지 않는다?
- 성우 주재규 : 네이버 검색결과보기
- \주군\이 자신의 KBS 출입증 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에는 "주재규"가 아닌 "조재규"라고 기재되어 있다. (1) 포스팅 보기 (2) 사진 직접 보기

: 출입증 발급을 위해서 신원조회를 거치고, 그 밖의 출입에 대해 철저하게 통제하는 KBS인데, 출입증에 이름이 잘못 기재되어 있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되질 않는다.


2. 알려진 얼굴과 실제 얼굴이 다르다?
- '최고의 미남'의 역할을 맡으며 이미지 캐스팅이라 주장하는 주군(발언 보기),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알려진 주군의 얼굴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이러한 연유에서인지 외모가 공개되기를 꺼려한다.
: 카메라를 들이밀자 급히 컵으로 얼굴을 가리는 주군 사진 보기

3. 과거 모습과 현재 모습이 일치하지 않는다. 아무리 자라면서 얼굴이 변한다고 하지만, 이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질 않는 수준.
(1) 과거사진 보기 (2) 현재모습 보기

4. 어느 순간 프로필 내 생년월일이 사라졌다. 이는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져(2009년 생일 사건 보기) 본인이 아닌 게 밝혀질까봐 네이버 측에 삭제를 요청한 걸로 볼 수 있다.

5. 프로필에서 금속공학을 전공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성우에 합격? 성우 시험에만 매달려도 합격하지 못하는 사람이 허다한데, 전혀 상관도 없는 학문을 전공한 사람이 이렇게 했다는게 상식적으로 가능함?

6. 바쁜 성우 일정을 소화하기에도 힘들텐데, 스윙댄서를 한단다. 심지어 광화문 게릴라 스윙을 벌이기도. (관련자료 보기)
상식적으로 가능하지 않을 것 같기에, 각 방송국 출입기록을 요청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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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bhyon


굽이 10cm도 넘는 힐과 0.5cm도 안되는 플랫슈즈를 동시에 구입한 여성의 심리상태는?

1. 그냥 마음에 드는 신발이 있어서 집어들었는데 그게 마침 10cm가 넘었을 뿐이다. 플랫슈즈도 마찬가지.
2. 원래 높은 굽을 좋아한다. 높은 굽을 연달아 신을 수 없기에 플랫슈즈도 구입한 것이다.
3. 성격이 극단적이라 몹시 높은 굽 혹은 아예 굽이 없는 신발 밖에 안 신는다.
4. 플랫슈즈를 신었을 때의 키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신장의 남자를 만나다가 최근 만남을 그만뒀다. 더이상 만날 일 없을 거라고 생각하며 일부러 가장 높은 신발을 골랐지만, 여전히 느끼는 쓸쓸함에 괜히 플랫슈즈까지 구입했다.
5.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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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bhyon
2010. 7. 5. 18:12

발합성의 세계 기타 이야기2010. 7. 5. 18:12

요즘 데이브레이크 오빠들에게 빠져있느라 취미이자 특기인 발합성은 손 놓고 있었는데,

토요일 엠펍 공연 후 찍은 사진을 보다가...

제 눈에 들어온 사진이 있었어요.





바로 이 사진, 손에 무언가를 쥐어주고 싶은 유종오빠.




그래서 결국...

 

야구선수를 시켜봤어요.

배트를 쥐어주니... 바로 또 생각나는 그것 있죠???



스타워즈 깝종씌.





음...

그러고선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가야금을 안겨주던 그 소녀"가 되기로 했어요.






근데 디자이너 내 친구가 보더니, 가야금도 기타처럼 매야 하는거래요.





아...

마지막 사진은 좀 위험해요.

...

 

원석오빠를 갖다 붙여 놓고 나니, 저기엔 분명 없는 무언가가 자꾸 상상돼요.

그게 뭔지 말은 하지 않겠어요.

원석오빠 절 용서해주세요.

원래 그리려던 목줄은 안 그려넣었으니깐...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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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bh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