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모노레일이 오늘서야 도서관에 들어왔다.
겉표지를 벗기지 않고 그대로 레이블을 붙인 걸 발견했는데,
평소 같으면 조용히 근로학생에게 갖다 주며 다시 붙이라고 했겠지만
오늘은 나도 모르게 "이거 누가 붙였어요?" 라며 소리 높이고 - _-
근로학생이 겉표지를 버리려 하자 "아니 그냥 내가 처리할게" 라며 내 책상에 놓아두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marc 입력을 마친 내가...
...정말 정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하여, 당분간 김중혁작가님에 관련된 포스팅은 그만하겠다. 엥...
겉표지를 벗기지 않고 그대로 레이블을 붙인 걸 발견했는데,
평소 같으면 조용히 근로학생에게 갖다 주며 다시 붙이라고 했겠지만
오늘은 나도 모르게 "이거 누가 붙였어요?" 라며 소리 높이고 - _-
근로학생이 겉표지를 버리려 하자 "아니 그냥 내가 처리할게" 라며 내 책상에 놓아두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marc 입력을 마친 내가...
...정말 정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하여, 당분간 김중혁작가님에 관련된 포스팅은 그만하겠다. 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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