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에서 책을 찾다가, 김중혁씨의 책이 꽂혀있는 자리에 가서, 악기들의 도서관 두 권-좀비 세 권-펭귄뉴스 두 권을 손으로 차례대로 훑는다. 뿌듯한 눈빛으로 잠시 바라보고 다시 내가 찾는 책을 향해 간다.
......이렇게 변태가 되어가는 거겠지.
......이렇게 변태가 되어가는 거겠지.
'지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나랑 싸우자는 겁니까 (0) | 2011.06.21 |
---|---|
결국은 또 김중혁 (0) | 2011.06.09 |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뭐냐.. (0) | 2011.04.26 |
좋아해. 어려워. (0) | 2011.03.05 |
2010년 11월 23일 그리고 오늘. (2) | 2010.11.24 |